미 테너 「터커」 사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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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미국의 유명한 「테너」 가수 「리처드·터커」가 8일 하오 「미시건」주 「칼라마주」에서 저녁 공연을 앞두고 심장마비를 일으켜 사망했다.
향년 61세.
「터커」는 「브르클린」에서 태어나 45년 「뉴요크」의 「메트러폴리턴·오페라·하우스」에서 「데뷔」한 이래 「이탈리아」의 「라스칼라」·「빈」·「런던」의 「코벤트·카든」 등 세계적 「오페라·하우스」에서 노래를 불렀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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