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증권 사장에 조원기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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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대우 그룹의 동양증권은 경영진을 개편, 사장에 조원기씨 (전 동양 투자 금융 부사장), 이사에 김창희씨 (전 업무부장) 공석남씨 (전 제일은행 외국부 차장)를 선임.
전 사장 김종수씨는 대우기계 부사장으로, 전 상무 문한우씨는 한국 탄산 상무로 전임됐으며 부사장 김금주씨는 비상근 이사로 물러앉았다.
한편 동양 투자 금융 부사장에는 한석출씨 (전 제일은 영업 부장)가, 상무에는 김경수씨 (전 한일은 비서실 근무)가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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