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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27일 최태원 회장 상고심 선고 공판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3면

대법원 1부(주심 양창수 대법관)가 27일 최태원(53) SK 회장에 대한 상고심 선고 공판을 연다. 최 회장은 계열사를 동원해 베넥스인베스트먼트에 선지급한 펀드자금 중 465억원을 빼돌려 평소 친분이 있던 김원홍(53·구속) SK해운 고문에게 송금한 혐의 등으로 기소돼 1·2심에서 모두 징역 4년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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