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앤츠랩]물류에 신사업 결합하면 '쿠팡 효과'? 신생 LX그룹의 주력 회사
건강한 주식 맛집 ‘앤츠랩’입니다. ‘오마하의 현인’ 워런 버핏이 작년 8월에 일본 5대 종합상사 지분 5%씩(약 7조원 규모)을 매집했다고 해서 화제가 됐습니다. 버핏은 금리가
-
젊어진 SK그룹, 최태원 회장과 동년배 전면 배치
왼쪽부터 조대식, 김준, 박정호, 장동현, 박상규.“최태원(56) 회장과 말이 통하는 동년배의 전면 배치”SK그룹이 21일 단행한 정기임원인사에 대한 그룹 내 총평이다. SK그룹은
-
'SK 횡령사건' 김원홍 전 SK해운고문, 220억대 세금소송 승소
최태원 SK 회장의 횡령 혐의 재판에서 핵심 증인으로 지목된 김원홍 전 SK해운 고문이 2012년 09월 26일 오후 대만에서 송환돼 인천공항으로 입국하고 있다. 김경빈 기자최태
-
[노트북을 열며] SK의 명량천고 기대한다
김준술 경제부문 차장최태원 SK 회장이 스위스 ‘다보스 포럼’을 다녀왔다고 합니다. 저는 지난주 중국 쓰촨(四川)성에 다녀왔습니다. 중국 ‘서부 대개발’의 요충지이지요. 하나의 성
-
'SK 횡령' 김원홍씨 징역 4년6월
서울고법 형사6부는 25일 최태원 SK그룹 회장 등과 함께 465억여원을 횡령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김원홍(53) 전 SK해운 고문에게 징역 4년6월을 선고했다. 앞서 1심에서는
-
최태원 회장 형제 모두 실형 … 충격에 빠진 SK
2008년 5월. 최태원(54) SK그룹 회장은 대법원에서 1조5000억원대의 분식회계 혐의(배임)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확정받았다. 거액의 배임 혐의가 인정됐지만 개인적
-
[브리핑] 27일 최태원 회장 상고심 선고 공판
대법원 1부(주심 양창수 대법관)가 27일 최태원(53) SK 회장에 대한 상고심 선고 공판을 연다. 최 회장은 계열사를 동원해 베넥스인베스트먼트에 선지급한 펀드자금 중 465억원
-
"SK 횡령사건 김원홍이 중심 역할"
최태원(54) SK그룹 회장 횡령 사건의 ‘설계자’이자 ‘수혜자’로 지목됐던 김원홍(53) 전 SK해운 고문에 대해 법원이 징역형을 선고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30부(부장 설범식)
-
김원홍 전 SK 고문 "김준홍에게 빌린 돈"
김원홍(52) 전 SK해운 고문이 “검찰에서 횡령 혐의로 기소한 450억원은 김준홍(47) 전 베넥스인베스트먼트 대표로부터 빌린 돈”이라고 주장했다. 28일 서울중앙지법 형사30부
-
'SK 횡령' 김원홍 구속기소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 여환섭)는 14일 최태원(53) SK그룹 회장과 최재원(50) 부회장 형제의 횡령 사건에 가담한 혐의 로 김원홍(52·사진) 전 SK해운 고문을 구속기소
-
[부고] 서정삼씨(전 세브란스병원 내과교수)별세 外
▶서정삼씨(전 세브란스병원 내과교수)별세, 서경석(서울대병원 외과과장)·관석씨(인도네시아 APEX 고문)부친상=11일 오후 10시 서울대병원, 발인 15일 오전 7시, 2072-2
-
[권석천의 시시각각] 최태원 판결 속 유죄추정 그림자
권석천논설위원 프린터는 쉴 새 없이 종이를 뱉어냈다. 351쪽. 서울고등법원 제4형사부. 2013노OOO. 지난달 27일 나온 SK그룹 횡령사건 항소심 판결문이다. 전체를 읽는 데
-
SK 횡령 핵심 김원홍 구속 … "김준홍이 범행 주도" 주장
김원홍SK그룹 횡령 사건의 핵심 인물인 김원홍(52·사진) 전 SK해운 고문이 29일 구속됐다. 최태원(53) 회장이 항소심에서 징역 4년을, 최재원(50) 수석부회장이 징역 3년
-
검찰, SK사건 핵심 김원홍 영장 청구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는 28일 김원홍(52ㆍ사진) 전 SK해운 고문에 대해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김씨
-
대법, 김원홍 배제한 2심 판결 적절성 고심할 듯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SK 최태원 회장 형제는 대법원 상고심에서 자신들의 ‘무죄’ 주장을 입증할 수 있을까. 지난 27일
-
검찰, SK사건 핵심 김원홍 영장 청구
관련기사 대법, 김원홍 배제한 2심 판결 적절성 고심할 듯 거침없는 돌직구 화법 … ‘낙지 살인’ 2심도 판결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는 28일 김원홍(52ㆍ사진) 전 SK해운 고문
-
대법, 김원홍 배제한 2심 판결 적절성 고심할 듯
관련기사 거침없는 돌직구 화법 … ‘낙지 살인’ 2심도 판결 검찰, SK사건 핵심 김원홍 영장 청구 SK 최태원 회장 형제는 대법원 상고심에서 자신들의 ‘무죄’ 주장을 입증할 수
-
고법, 최태원 회장이 속아서 돈 줬다는 주장 인정 안 해
최재원 SK 부회장이 27일 서울고법에 들어서고 있다. 서울고법 형사4부는 이날 450억원대 횡령 혐의로 최태원 SK 회장에게는 징역 4년, 1심에서 무죄였던 최 부회장에게는 징역
-
증권가 '무속인' 김원홍에 홀린 최 회장 … 1심 선고 뒤 실체 알고 뒤늦게 형사고소
김원홍최태원 SK그룹 회장은 그동안 재판 과정에서 “김원홍 전 SK해운 고문에게 개인 돈 6000억원을 사기당했다”고 주장했다. 최 회장이 회사 돈 465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실형
-
[속보] ‘SK그룹 사건’ 최태원 징역 4년·최재원 징역 3년6월 선고
[사진 중앙포토] 서울고법 형사4부(부장판사 문용선)는 27일 오후 회삿돈 수백억원을 횡령한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로 기소된 최태원(53) SK그룹 회장에게 1심과 같
-
[속보] SK사건 재판부 “최태원·최재원, 횡령 범행 공모”
[사진 중앙포토] SK그룹 사건의 항소심 재판부가 최태원 회장 형제의 횡령혐의에 대해 유죄로 판단했다. 서울고법 형사4부(부장판사 문용선)는 27일 오후 최태원 SK그룹 회장에 대
-
김원홍 전격 송환 … 최태원 회장 오늘 선고 여부 관심
최태원 SK 회장의 횡령 혐의 재판에서 핵심 증인으로 지목된 김원홍 전 SK해운 고문이 26일 오후 대만에서 송환돼 인천공항으로 입국하고 있다. [김경빈 기자] 최태원항소심 선고를
-
김원홍, 최태원 회장 투자금으로 김준홍 손실 메워줬다
최태원(53) SK그룹 회장 횡령사건의 핵심 인물로 꼽히는 김원홍(52) 전 SK해운 고문이 최 회장에게서 받은 투자금 6000억원 중 900여억원을 개인적 용도로 사용한 것으로
-
김원홍 이번 주 국내 강제 송환될 듯
최태원(53) SK 회장 횡령 사건과 관련해 사건의 핵심 인물로 꼽힌 김원홍(52·사진) 전 SK해운 고문이 대만에서 한국으로 곧 강제 송환될 가능성이 커졌다. 그러나 재판부는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