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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열난로 곧 시판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태양의 열을 이용한 태양난로가 가까운 장래에 대량으로 생산되어 가정의 평균 수요량의 90%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미국「콜로라도」주 「네덜란드」에 본사를 둔 국제태양열회사가 예언.
이 회사가 약 4천5백「달러」로 시판하게 될 이 태양난로는 뒷마당에 설치할 수 있는 도구창고에 적합한 간이식으로 2개의 유리판을 통해 태양열을 반사하도록 되어있는데 태양열은 검은 「알루미늄」열수집통에 수집되었다가 절연체 속의 석판에 저장된 뒤 작은 전기송풍기의 작동으로 가옥의 난방시설관을 통해 실내대기를 따뜻하게 한다고.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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