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욕 요금 인상 요구|업자 3백여명 농성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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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4일 상오 11시쯤 서울 종로구 익선동 116의 8 한국 목욕 협회 중앙회 (회장 김필곤) 사무실에서 목욕업자 3백여명이 모여 현재의 대중 목욕 요금 어른 1백30원을 2백원으로, 어린이 80원을 1백50원으로 각각 인상해 달라고 요구하면서 농성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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