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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리사 전승 1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6면

제33회 세계탁구선수권대회 파견 대표선수 최종선발전이 20일 신진공고체육관에서 폐막, 여자부에서 이에리사(신탁은)는 12전 전승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다.
남자부에서는 8승2패인 이상국(시온합섬)이 동률의 최승국(대한 통운)을 「세트」득실차로 누르고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대표선수선발전을 마친 탁구협회는 이사회를 열고 남자 5명, 여자 6명의「엔트리」를 최종 확정했는데 남자는 2위까지, 여자는 3위까지 자동「케이스」로 대표로 선발되고 나머지는 이사회의 결의로 추천 선발되었다.
◇대표선수명단
▲남자부=이상국(시온합섬)최승국(통운)이재철(시온합섬)소영인(서울은)박이희(시온고)
▲여자부=이에리사·성낙소·정현숙(이상 신탁은)김순옥·손혜순(이상 KAL)심경옥(외환은)
◇종합전적
▲남자부=①이상국(시온합섬)8승2패②최승국(통운)8승2패(이상「세트」득실차)③최금일(공군)7승3패④강문수(서울은)7승3패(이상「세트」득실차)⑤이재철(시온합섬)6승4패⑥소영인(서울은)6승4패(이상「세트」득실차)
▲여자부=①이에리사(신탁은)12승②성낙소(신탁은)9승3패③정현숙(신탁은)9승3패(이상「세트」득실차)④김순옥(KAL)8승4패⑤손혜순(KAL)7승5패⑥배옥섭(외환은)7승5패(이상「세트」득실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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