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회 공업 협회는 1일 하오 이사회를 열고 현행 공판제도를 존속시키되 정부가「시멘트」최고가격을 해제, 업계의 운영 난을 덜어 주도록 관계부처에 건의키로 결정했다.
양회 업계는 지난 10윌7일부터「벙커」C유 값이 8·4% 인상되어「시멘트」생산이 적자를 면치 못하고 있다고 지적, 최고가격을 해제,「메이커」협정가격에 의한 시장기능에 맡겨 줄 것을 요청키로 했다.
또 최고가격을 해제하지 않을 경우 생산원가의 상승을 반영, 최고가격을 조정해 주도록 요구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