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생 3명 연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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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경찰은 서울대상대 교내시위와 관련, 이채수(경영과 2년) 김종만(경영과 4년) 정금채(무역과4년)군 등 3명도 연행, 조사중이다.
서울대 상대생 2백 여명은 29일 상오 10시부터 207강의실에서「구국학생 및 종교인·지식인의 석방」을 요구하는 결의문과 구국투쟁선언문을 채택하고 하오 10시까지 교내 시위를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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