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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다이브-제이큐브, 뉴미디어로의 성장 위해 인포그래픽 제작 업무협약 체결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비주얼다이브는 제이큐브와 업무협약을 맺고 중앙일보와 일간스포츠 온라인 서비스에 인포그래픽 기사를 지원할 예정이다.

국내 최초 인포그래픽 언론사 비주얼다이브(대표 은종진)는 12일 중앙일보와 일간스포츠의 온라인 서비스를 기획 운영하고 있는 제이큐브(대표 박상순)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디지털저널리즘을 위한 상호협력과 함께 인포그래픽 기사를 공동기획 및 제작하기로 협의했다.

양사는 기사 공동 기획 및 정보 공유를 통해 더욱 질 좋은 인포그래픽 기사 제작에 힘쓸 예정이며, 1천여 건의 비주얼콘텐츠를 발행한 비주얼다이브의 노하우가 더해질 예정이다.

제이큐브는 국내 대표 종합 일간지 중앙일보와 일간스포츠 등 중앙 미디어 네트워크의 온라인 서비스를 기획 운영하고 있으며, 비주얼다이브가 제공한 인포그래픽 기사는 중앙일보, 일간스포츠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게재될 예정이다.

최근 많은 언론사들이 인포그래픽을 통한 기사발행으로 디지털저널리즘으로의 변화를 꾀하고 있다. 인포그래픽 기사는 텍스트로 이뤄진 기존의 기사들보다 직관적인 정보전달이 가능해 수많은 정보 안에서 주요정보만을 빠르게 전달할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어 다양한 방면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비주얼다이브 은종진 대표이사는 “훌륭한 인포그래픽 기사가 나오기 위해서는 질 좋은 정보와 기획력, 그리고 직관적으로 전달되는 표현력이 중요하다”며 “제이큐브와의 협약을 통해 공동기획으로 제작될 인포그래픽이 크게 기대된다”고 밝혔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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