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 밑거름용 비료 공휴일·밤에도 판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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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부산】경상남도는 23일 일선 농협에서 보리 밑거름용 비료를 공휴일은 물론 23일에는 밤늦게까지 판매하도록 했다.
도의 이같은 조처는 농협이 확보해둔 보리 밑거름용 비료는 수요 전량인 2만3천7백62t인데 이날까지 32%인 7천5백36t밖에 방출되지 않았기 때문에 취해진 것이다. 도는 또 보리밑거름에 한해서는 배급지 창고에서도 직접 팔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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