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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대학교 국제산업학부, 수능 5등급 이하도 인 서울이 가능하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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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말 각 대학 정시모집이 마감되면서 2014학년도 대학 입시가 모두 끝났다.

수능 5등급을 맞았다고 해서 재수만이 방법일까. 이들에게도 마지막 ‘14학번’이 될 기회는 남았다. 그것도 인 서울의 꿈까지 이룰 수 있다. 이런 기적 같은 일이 실제로 가능한 곳이 있다. 경기대학교 평생교육원 국제산업학부에서는 수능성적이나 내신에 상관없이 오롯이 교수와의 1:1 면담만으로 학생을 선발한다.

경기대 국제산업학부는 기본 3년 동안 6학기를 이수하면 4년제 대학과 동등한 학사 학위를 받을 수 있다. 특히, 경기대학교 서울 캠퍼스 내에 위치해 있어 인서울이 목표인 학생들에게 더욱 주목받고 있다. 국제산업학부는 국제통상, 국제물류, 마케팅커뮤니케이션, 국제음료산업, 국제스파경영의 총 5가지 심화 전공으로 나뉘어져 있다.

글로벌 시대에 필요한 인재양성이 목표인 국제산업학부에서는 이론 교육은 물론 실무 감각을 익힐 수 있는 다양한 현장학습의 기회도 마련되어 있다. 그리고 이제 최소한의 스펙이 되어버린 영어와 제2외국어를 마스터 할 수 있는 과정도 체계적으로 운영 중이다. 개개인의 수준에 맞는 맞춤지도와 온라인 영어 학습 사이트를 활용한 통합교육으로 졸업 전까지 일정 수준 이상의 외국어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한다. 여기에서 그치지 않고 학생들의 학위 취득 이후까지 관리해주는 구상도 마쳤다. 2014학년도부터는 진로지원센터가 운영을 시작한다. 진로지원센터에서는 국내외 취업과 대학원 진학, 해외유학 등 다양한 진로지원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경기대학교 평생교육원 국제산업학부는 현재 2014년도 신입생을 모집 중이다. 전공별 모집인원은 총 60명으로 내신이나 수능성적은 반영되지 않는다. 복수지원도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kgui.ac.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의 정보성 보도 제공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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