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라스 스테파노 대망의 한국공연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세기의 목소리』 마리아·칼라스와 주젭페·디·스테파노의 서울 공연이 보름 뒤로 박두했습니다.
10월5일과 8일 이화여대 강당에서 개최될 이 황금의 합동공연은 일본에 앞서 아시아 최초로 이루어지는 한국악단의 향연입니다.
칼라스와 디·스테파노는 수준 높은 한구 팬들을 위한 충분한 리허설과 아름다운 우리나라 가을관광을 위해 추석인 9월30일 서울에 옵니다.
예매 중인 입장권은 가까운 친지들에게 보낼 추석 선물로도 최적일 것입니다. 할부로 예매신청을 하신 분은 9월30일까지 완납해주시기 바랍니다.

<예매중>

<예매처>
▲신세계백화점 23-2180
▲삼익피아노 본사 22-5588
▲삼익피아노 종로지점 73-9963
▲보광당 안경원 74-0123
▲세고비야 기타 74-6161
▲이태리 안경 코너 22-3315
▲수도 피아노사 24-3200
▲대한 음악사 28-2977
▲3·1빌딩 삼지약국 75-2147
▲신세기 레코드사 25-4808
▲본 사업부 24-4682

<입장요금>
S석 5,000원 C석 3,500원
A석 4,500원 D석 3,000원
B석 4,000원 E석 매진
반주: 로버트·서덜랜드 (Robert Sutherland)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