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입, 목촌 발언 때문 광복회 성명서 발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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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광복희(회장 안춘성)는 7일 주한 일본 대사관의 난입 사건에 대해 성명서를 발표,『이 사태는「기무라」의장의 망언이 국민 감정을 격분케 한데서 비롯된 것』이라고 말하고 기무라 외상이 망언을 취소하고 일본 정부가 8·15사건 공범자를 처형하지 않는 한 앞으로 더 불행한 사태가 일어날지도 모른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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