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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산에 국립 천문대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4면

소백산 제2연화봉에 국립천문대가 선다. 오는 10월중 24「인치」 반사 망원경 설치를 목표로 공사가 진행중이다.
국립천문대는 항성천문과 천문계산 분야의 연구, 이를 뒷받침할 천문관측을 행한다. 이밖에도 변광성·신성 연구, 항성내부구조·태양면 현상연구·자외선·적외선 연구도 한다.
정부는 천문대 요원 확보를 위해 이미 69년부터 11명의 전문요원을 일본 동경대, 서독 「본」대학, 영국 「그리니지」 천문대에 파견, 훈련을 시켜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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