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활동 포기상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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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사이공2일AFP동양】 월남 「펜·클럽」 회장 「탄랑」 신부는 현재 「벨기에」에서 열리고있는 제6차 국제 시인회의에 월남정부의 언론 및 문학검열과 탄압에 항의하는 전문을 보냈다.
이 전문은 월남정부가 제멋대로 문학작품과 신문기사를 검열함으로써 신문과 문학을 탄압하는 정책을 쓰고있기 때문에 문필가와 예술가들은 그들의 문학활동을 포기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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