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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 3개 대회신 43·「타이」도 2개나|학생수영 페막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6면

24, 25일 이틀동안 서울운동장 수영장에서 거행된 제46회 전국남녀학생 수영대회에서 8백m계영에서만 한국신기록 3개가 나왔고 이밖에 대회신기록 43개, 대회 「타이」2개 등이 작성됐다.
「테헤란」 「아시아」경기대회로 대표선수들이 모두 빠진 가운데 벌어진 이 대회에서 청주대성여중은 계영8백m에서 남성여고에 이어 또다시 한국신기록을 수립, 기염을 보였으며 남자 계영8백m에서 오산고「팀」도 종전 양정고「팀」이 갖고있던 한국신기록을 1초58이나 단축, 한국신기록을 「마크」했다.
◇한국신기록
▲여고 계영8백m=남성여고 「팀」(장영애·한혜순·김누미·박수득) 10분53초8(종전 11분03초2)
▲남고 계영8백m=오산고「팀」(박광호·오창균·함용순·김형선) 9분28초5(종전 9분28초3)
▲여중 계영8백m=청주대성여중 「팀」(이태희·이옥문·신진수·김활난) 10분55초5 (종전 11분3초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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