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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경찰서 뒤들서 고 김규석 총경 장례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고 김규석 총경(추서)의 장례식이 9일 상오 10시 용산 경찰서 뒤뜰에서 미망인 이옥자씨등 유족, 친지, 시민, 경찰 등 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시 경찰국장으로 거행됐다.
이날 장례식에서 고동철 장례 위원장은 조사를 통해『고인의 죽음으로써 다한 경찰의 책임감과 봉사 정신을 교훈으로 삼아 남은 1만여 서울시 전 경찰은 앞으로 철저한 시민 정신으로 일해야 할 때』라고 말했다.
김 총경의 유해는 이날 하오 성남시 야탑동 남 서울 공원 묘지에 안장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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