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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폭피해 원호요구「삼능」서 협력용의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동경2일 합동】일본을 방문중인 조판석 원폭피해자원호협회 회장(60) 박해군 총무(51) 곽귀훈씨(50) 등 3명은 2일「도오꾜」의「미쓰비시」중공업본사를 찾아가『2차 세계대전당시「미쓰비시」중공업에 의해 강제 징용 당해 왔다가「히로시마」에서 원폭을 당해 고생중인 한국인피해자들에게 피해보상을 해달라』고 요구했다.
이에 대해「미쓰비시」측은 일본정부나 자치단체 및 기업체 등이 한국인피폭자 구제를 구체화할 경우에는「미쓰비시」도 그 일원으로서 협력하겠다고 답변했다.
이에 대해「미쓰비시」측은 일본정부나 자치단체 및 기업체 등이 한국인피폭자 구제를 구체화할 경우에는「미쓰비시」도 그 일원으로서 협력하겠다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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