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간 금욕했다…「쿼리」부인 불평 대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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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조·프레이저」와의 세계「헤비」급 권투경기에서 5회 TKO로 패배한「제리·쿼리」의 부인「찰리」여사는 「매니저」의 극성으로 2주 동안 금욕생활을 했다고 실토. 「미스·인디애너」였던 금발의「찰리」여사는「매니저」가 이들 부부의 바로 옆방을 차지, 벽에다 귀를 대고 한밤중에 기침소리만 한번 나도 『뭐들하고 있소』라고 묻곤 했다고 불평. <타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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