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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대공원∼상봉동 동부간선로 축조공사 시작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성동구화양동어린이대공원과 동대문구상봉동 한독약품사이의 연장 5·4km, 폭30m의 동부간선도로 2차축조공사가 21일상오9시 양탁식 서울시장등 관계자와시민들이 참석한가운데 기공됐다.
16억6천만원의 예산으로 금년말에 완공될 이 도로는 이미 시설된 영동교∼화양동·상봉동∼시계간의1차축조공사와 연결되어 모두 18km가 된다.
서울시는 이도로는 의정부와 경부고속도로를 직결시키고 도심통과교통을 우회처리하고 면목동·중곡동·화양동등 동부지역의 개발을 촉진하는 효과를 갖게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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