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무용제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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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국립무용단은 제8회 공연으로 12일부터 16일까지(평일 하오 7시, 토·일요일 하오 3시 30분과 7시 30분) 국립극장에서 「한국무용제전」을 갖는다.
1, 2부로 나뉘어 발표될 「레퍼터리」는 화관무·태평무·부채춤·장고춤·승무 등을 비롯한 16개. 모두 한국무용 전래의 「레퍼터리」들인데 이번에 새롭게 안무를 거친 것들이다.
안무는 송범·강선영·은방초·한영숙씨 등 국립무용단의 지도위원과 중견 단원들이 맡았다. 무대감독은 박인원과 김관규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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