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희 새영화출연 6월말게 일시귀국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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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작년말 일시귀국, 영화 『야행』(김수용감독)을 촬영하고 다시「파리」로 떠났던 윤정희양이 6월말게 『여고교사』(신상왕감독)과라는 새영화에 출연하기위해 약20일간 예정으로 다시귀국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같은 사실은 지난2일 신상옥감독이 윤양과 국제전화로 직접 통화한 후 3일 서울-「파리」왕복항공표를 보냄으로써 확실해졌는데 신감독에의하면 윤양은 귀국해서 영화촬영을 끝낸후 신감독과 함께 출국, 「스위스」등지에서 『레만호에 지다』를 촬영할 계획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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