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이뛰기 한국신 박상수, 2m13을 넘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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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육상선수 선발전
제7회 「아시아」대회파견육상선수 최종선발전이 24일 서울운동장에서 열려 남자 높이뛰기의 박상수와 여자투포환의 백옥자가 각각 한국신기록을 세워 기염을 토했다.
박상수는 종전의 자기기록을 5㎝나 향상시킨 2m13을 넘어 2년만에 신기록을 세웠고 백옥자는 16m40을 던졌으나 지난4월에 수립한 자기의 최고기록 16m96에는 못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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