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 대통령 내외는 24일 하오 팔당「댐」준공식 뒤 「팔당호」라고 쓴 호명 비를 제막하고 바로 「댐」사무소 2층에 마련된 다과회에 참석.
박 대통령은 사무실 벽에 걸려 있는 「댐」건설과정의 「칼라」사진을 둘러보며 육영수 여사에게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건설된 저낙차 「밸브」형 수전』이라고 설명했는데 육 여사는 『전문가가 아니어서 그런지 설명을 들어도 잘 모르겠다』면서 『우리 기술진도 대단하군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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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대통령 내외는 24일 하오 팔당「댐」준공식 뒤 「팔당호」라고 쓴 호명 비를 제막하고 바로 「댐」사무소 2층에 마련된 다과회에 참석.
박 대통령은 사무실 벽에 걸려 있는 「댐」건설과정의 「칼라」사진을 둘러보며 육영수 여사에게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건설된 저낙차 「밸브」형 수전』이라고 설명했는데 육 여사는 『전문가가 아니어서 그런지 설명을 들어도 잘 모르겠다』면서 『우리 기술진도 대단하군요』라고.
Posted by 더 하이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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