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재 꽃받침 애교, 79세에도 이런 귀여움을 발산할 수 있다니!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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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재 꽃받침 애교 [사진 tvN]

 
‘이순재 꽃받침 애교’.

‘꽃보다할배’ H1 이순재(79)가 스페인 여행을 앞두고 ‘꽃받침 애교’를 선보였다.

28일 tvN ‘꽃보다할배’ 공식 홈페이지에는 ‘꽃보다 여행 준비 엿보기. 스페인 생각에 방긋방긋 H1’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에는 스페인 여행을 앞두고 회의를 하고 있는 ‘꽃보다 할배’ 팀의 모습이 담겨있다. PD 나영석과 백일섭, 두 손으로 꽃받침을 만든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이순재의 모습이 보인다.

‘꽃할배’ 제작진은 앞서 다음 여행지를 스페인으로 선정한 이유에 “스페인은 유럽이면서도 이국적인 풍광을 자랑하는 곳이다. 뿐만 아니라 볼거리가 풍성하고, 기후상 날씨가 많이 춥지 않아 할배들이 여행하기에 적절할 것이라 생각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순재 꽃받침 애교 사진에 네티즌들은 “할배 중 맏형 이순재 꽃받침 애교, 귀여우세요”, “이순재 꽃받침 애교, 연기인가?”, “이순재 꽃받침 애교, 제작진 설정샷 티나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이순재 꽃받침 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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