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고교야구출전「팀」「프로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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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4회까지 전북대표로 출전타가 「팀」이 해체되어 재창설 3년만에 다시 얼굴을 나타냈다.
금년에 「팀」이 재건되자마자 명문 군산상과 함께 전력보강에 총력을 기울여 전북대표권을 획득한 기사회생의 「팀」.
3년동안 와신상담으로 선수들이 모두 최고 정점에 도달하여 전북예선 결승에서도 군산상과 호각지세를 이뤘다.
김현성 김종윤이 지키는 「마운드」는 중앙대회 경험이 없는 것이 아쉽고 박두석 김승만 강정호타선이 어느정도 터질지가 촛점.
4년만에 다시 등장한 이 「팀」이 어느만큼 선전할지 기대된다.
▲대표자=유승억▲부장=이화생▲감독=최주억▲주장=강정호▲선수=김현성 김종윤 김웅규 송치영 문흥남 강시용 우덕기 정기천 박종억 김선중 진재영 이성태 김성광 신현문 박두석 이희준 한철희 김승만 이병덕 김준 김지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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