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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5일을 어린이건강 지도일로 간단한 진료·건강상담 등을 무료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보사부는 23일 매월 5일을 어린이 건강지도일로 장하고 당일 상오9시부터 하오5시까지 전국 병·의원이 만 6세 이하 어린이들에게 의료봉사활동을 벌이도록 했다.
오는 5월5일 어린이날부터 적용되는 이 어린이 건강지도 일에는 ▲진찰료 ▲감기·소화불량 등 당일치료 가능한 간단한 상병의 약값(실비에 국한) ▲「라이루겐」(홍역「백신」)을 제외한 BCG·천연두·DPT·「장티푸스」·소아마비 등 정부가 무료로 제공한 예방접종 ▲건강상담 등이 무료가 된다고 보사부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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