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티김-박춘석 콤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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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인기 가수 「패티」김이 24일 10여년만에 다시 작곡가 박춘석씨와 손을 잡고 대도「레코드」에서 일하기로 계약했다. 김양은 박씨의 곡으로 「데뷔」를 한 이후 신세계 「레코드」와 인세계약을 맺고 일해 왔었다. 이로써 최근 떠도는 길옥윤·「패티」김의 재결합설은 더욱 희박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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