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콩 대표단 고립시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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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사이공18일 로이터합동】「사이공」의 「탄손누트」공항에 있는 「베트콩」대표단과의 전화연락은 모두 두절되었으며 이곳은 공산군의 「통레찬」기지 점령에 대한 월남 정부측 보복임이 분명하다고 월남국 대휴전 감시 위원단(ICCS) 소식통들이 18일 전했다.
이 소식통들은 「헝가리」「인도네시아」「이란」「폴란드」등 ICCS 4개국 단원들이 「베트콩」대표단과의 전화 교신을 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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