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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병의 효자' … 교보LTC종신보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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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큼 다가온 100세 시대. 고령화 속도가 빨라지면서 장기간병(LTC:Long Term Care)보험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교보생명이 최근 선보인 ‘(무)교보LTC종신보험’은 장기간병까지 보장하는 상품이다.

 이 상품은 장기간병보험과 종신보험을 결합시킨 상품으로 장기간병상태(LTC) 진단 시에는 간병자금과 간병연금을, 사망 시에는 사망보험금을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상품 하나로 가족을 위한 사망보장과 가입자 자신을 위한 장기간병 보장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예를 들어 주계약 1억원에 가입시 중증치매 또는 일상생활장해 진단이 확정되면 일시금으로 3000만원의 간병자금을 받고, 매년 생존할 경우 1000만원의 간병연금을 10년 간 받을 수 있어 가족들이 간병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했다.

 장기간병진단 후 사망하는 경우에는 2000만원의 사망보험금까지 받을 수 있어 유족 자금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간병비 및 간병연금을 모두 수령하고 사망하는 경우에 최대 1억5000만 원까지 받게 되는 셈이다.

 이 상품은 사망은 물론 장기간병상태까지 평생 보장할 뿐만 아니라 보험 하나로 본인을 비롯해 배우자와 자녀 3명까지 온 가족이 폭 넓은 보장을 받을 수 있다. 보험가입 이후 필요한 특약을 추가하는 것도 가능하다.

 주계약 1억 이상 가입하면 LTC 예방 및 LTC 케어서비스가 함께 제공되는 ‘교보헬스케어서비스(LTC형)’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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