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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공간 설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콜롬보 30일 로이터합동】미국과 중공 대표는 30일 「유엔」「아시아」 및 극동 경제 위원회 (에카페) 학회에서 한국을 비롯한 「크메르」 공화국 및 월남 대표들의 참석을 둘러싸고 격론을 벌였으며 중공과 월남은 남지나해의 「파라셀」 (남사) 군도 및 「스프래틀리」 (서사) 군도의 영유권을 에워싸고 충돌했었다.
이날 미국 대표 「클러런스·퍼그슨」 대사는 지난 29일 중공이 일부 국가에 「에카페」참석을 반대하고 나선데 응수하여 한국 대표 신임상의 합법성을 중상함을 유감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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