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등산하던 처녀 절벽서 추락…중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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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6일 하오4시쯤 도봉구 도봉동 산29 만장 봉에서 등산 갔던 김성자 양(22·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산5)이 실족, 50m절벽 아래로 떨어져 얼굴과 허리 등에 중상을 입고 시립동부병원에 입원했다. 김 양은 이날 혼자 등산길에 올랐다가 빗 길에 미 끌어져 사고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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