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교원 3천2백명 증원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정부는 금년도 취학아동의 자연증가 및 학교신설에 따라 부족되는 교원을 채우기 위해 모두 3천2백32명을 증원키로 했다.
26일 국무회의는 각급 학교에 두는 공무원의 정원에 관한 규정을 고쳐 중학교4백33명, 국민교1천1백70명, 고교1천4백45명, 국립대학교1백60명, 국립전문학교4명, 기타 국립각종학교10명을 각각 늘리도록 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