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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도 녹이는 기업들의 ‘1% 나눔매칭사업’ 화제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최근 나눔매칭사업에 나선 기업들이 늘어나며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월 11일에는 종합엔지니어링 기업인 벽산엔지니어링㈜ 그룹이 ‘목표달성결의대회’를 여주 썬밸리호텔에서 가지며, 메세나와 나눔 기부를 동시에 실현하는 ‘1% 나눔매칭사업’ 선포식을 진행했다. 벽산엔지니어링㈜(www.bseng.co.kr)이 실시하는 ‘1% 나눔매칭사업’은 수직적 지원방식이 아니 공생과 협력, 삶과 예술이 혼재된 새로운 타입의 사회공헌 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이번 ‘1% 벽산나눔매칭사업’ 선포식 자리에는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 노정일 원장과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이용진 사무처장이 참석해 협약식을 가지며 자리를 빛냈다.

벽산엔지니어링㈜ 그룹이 2014년 실천할 사업은 <어린이 새생명 프로젝트>와 <도시재생프로젝트>다.

먼저 <어린이 새생명 프로젝트>는 ‘서울대학교 어린이 병원 후원회’와 벽산엔지니어링㈜ 그룹이 우리 미래를 짊어질 아이들이 만드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고자 기획한 것으로, 환아의 수술비와 치료비를 지원하며 꿈과 희망을 전해줄 예정이다. 또한 임직원들과 환아들이 함께 어울려 아이들의 마음을 위로하며 힘을 실어주는 ‘해피데이’도 마련 중이다.

또한 환경전문 엔지니어링이라는 기업 특성에 맞춰 문화예술인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소외 지역에 문화예술 보급으로 환경을 되살리는 <도시재생프로젝트>도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함께 시작한다. 이는 지역사회 범죄예방은 물론 마을경제 활성화 및 문화보급에 기여하며, 문화예술인들에게는 창작공간 마련이라는 긍정적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관련해 김희근 회장은 “어려운 시기일수록 임직원들이 힘을 합쳐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도와야 한다”고 전했고, 이날 그룹행사에 최우수부서로 선정된 벽산파워 에너지사업본부와 우수부서로 선정된 경영본부 자산운영팀 역시 수상 상금 역시 1% 벽산나눔매칭펀드에 전액 기부하며 뜻을 같이 했다.

한편, 벽산엔지니어링㈜은 1979년 설립된 이후 초일류 종합엔지니어링 기업으로 꾸준히 성장하며, 사회공헌을 실천하는 건실한 기업으로서 글로벌 경영을 펼치고 있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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