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산군이 열차폭파「다낭」서 35명 사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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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사이공8일UPI동양】공산군들은 7일「다낭」근처에서 달리는 열차를 지뢰로 폭파, 민간인 9명을 사망케 하고 26명에게 부상을 입혔다. 「다낭」과「사이공」북쪽 6백8km지점에 있는「후에」시를 정기적으로 왕복하는 이 열차는 주로「후에」지역의 민간인과 휴가중인 군인들이 많이 이용하는 열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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