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 곤로 폭발 집 한 채가 소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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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1일 하오 9시 40분쯤 관악구 대방동 462 한남회씨(42) 집 건넌방에 세든 윤종례씨(44·여)가 방안에서 석유 곤로를 피워둔 채 석유를 넣다가 곤로가 폭발, 불이나 가구와 건물 10여 평을 태우고 25분만에 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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