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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스페인=신상철|칠레=한병기씨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정부는 28일 공석중인 주 스페인 대사에 신상철 전 체신장관을, 주 칠레 대사에 한병기씨(8대의원)를 기용 발령했다.<프로필2면>
강춘희 주 칠레 대사는 주 뉴질랜드 대사로 전보됐다.
정부는 또 남철 주 노르웨이 대사가 겸임하던 주 토고 대사직을 강영규 주 코트디봐르 대사가 겸임하도록 발령했다.
◇신 대사 약력 ▲충남 공주 출신(50세) ▲일 육군 항공대 ▲육군 헌병사령관 ▲육군 6사단장 ▲공사교장 ▲공본참모부장 ▲정전위 한국측 수석대표(공군소장) ▲주월대사(62년) ▲체신장관(70년)
◇한 대사 약력 ▲평안 안주 출신(43세) ▲미 페얼리·더킨슨 대학원졸▲주 뉴요크 영사 ▲외교영구원 상임 연구위원 ▲건설공제조합이사장 ▲상양범해 사장 ▲ 코트디봐르 명예 총영사▲8대 국회의원▲삼양항해 회장
◇강 대사 약력 ▲함남 이원 출신(61세) ▲일본 대법과 졸업▲주 홍콩 총영사 ▲외무부 통상회장 ▲주 카이로 총영사 ▲주 칠레 대사(70년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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