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서 위스키값 올려 세계 주당들에 충격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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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영국 양조업자들이「위스키」수출가격을 일제히 올리는 바람에 영국은 내년도에 7천5백만「달러」에서 1억「달러」의 외화를 더 벌어 들일 것이 확실시되고 있지만 외국 주당들에게는 슬픈 소식이 아닐 수 없게됐다.
최근 영국 주류수출의 대종품목인「위스키」제조업자들은 12병들이 한「케이스」당 가격을 종전보다 2.5「달러」(약1천원) 더 올린 14.9「달러」로 가격을 인장 수출하고있다.
【U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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