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헌청원 지지성명 서울대 치과대학생 50여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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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서울대 치과대학 학생회·대의원회 간부와 임상실습중인 3년생 등 50여명이 7일 낮12시30분 치대3층 계단강의실에 모여 『개헌이 돼야 국민의 참생활이 가능하고 총화를 이룩할 수 있다』고 주장, 정부에 민주·민족주의 확립을 위한 제도적 개혁을 요구하고 현재 일어나고 있는 개헌청원운동에 지지를 보내는 성명서를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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