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이주훈(육상경기연맹회장)-육상기록 향상 총력…경기관람 무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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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①5월 서울에서 열릴 육상종별선수권대회를 들 수가 있다.
올해는 국제경기가 별로 없기 때문에 「아시아」경기대회에 대비하여 기록이 한창 무르익을 종별대회에서 여자 1백m에서 이인숙의 12초벽 돌파가 기대되며 그밖에 김경숙·권남순 등 신인의 활약과 함께 백옥자·박상수 등 노장의 기록향상이 우리육상계 최대의 관심이다.
②내년 제2회 아시아선수권대회를 유치했으므로 금년은 그 준비를 하는 해다.
심판원·기록원 등 각급 경기원의 훈련에도 총력을 기울이겠다. 또 자유중국 양부광씨를 오는 10월에「코치」로 초청해 놓기도 했다.
③금년도의 육상장은 「팬」들에게 완전무료 공개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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