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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품목 수입에 36억불 책정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경제기획원은 25개 품목 총 36억2천3백만「달러」어치에 달하는 74년도 자원 확보 대책을 마련했다.
8일 경제 기획원에 의하면 25개 원자재의 총수입 규모 36억2천3백만「달러」는 작년도 수입액 16억2천1백만「달러」(쌀 포함 26개 품목)보다 2·2배 늘어난 것이다.
이는 물량이 늘어난 데도 이유가 있으나 국제 가격이 급등한데 기인된 것이다. 품목별로는 원유가 작년의 3억「달러」선보다 4배가 늘어난 12억5천만「달러」로 책정되었고 그밖에 원사·소맥·원목 등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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