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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산역 효성해링턴 타워, 당산역 초역세권에 소형 위주 오피스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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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은 서울시 영등포구 당산동에서 당산역 효성해링턴 타워 오피스텔(조감도)을 분양 중이다. 지하 4층 지상 20층 규모로 전용면적 23㎡ 610실, 26㎡ 70실, 28㎡ 54실 등 734실이다. 소형 위주 대단지여서 투자자의 관심이 높다.

28㎡는 계약이 마감됐고 현재 23㎡와 26㎡ 일부를 선착순 분양 중이다. 이 오피스텔은 특히 분양가가 저렴해 수익형 부동산으로서 매우 안정적인 상품이라는 평이다. 수년 전에 분양된 다른 오피스텔보다도 3000만원 가량 싸다. 수익률 역시 약 연 8% 이상으로 주변 오피스텔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인근 오피스텔은 현재 약 연 6%의 수익률을 보이고 있다. 계약금도 5%이고 중도금은 무이자 융자가 가능하다. 이 오피스텔은 서울 지하철 2·9호선 환승역인 당산역이 걸어서 1분여 거리인 초역세권 단지다. 전철을 이용하면 여의도역까지 약 3분, 강남 고속터미널역까지 약 14분, 신논현역까지 17분 정도면 갈 수 있다.

특히 9호선의 경우 코엑스몰과 잠실종합운동장으로의 연장이 계획돼 있다. 또 지하철 5호선 영등포구청역도 가깝다. 전철 외에도 대중교통노선이 약 40개에 달해 서울~수도권 등으로 이어지는 거미줄 교통망을 자랑한다.

2015년 3500여 명의 상주인력이 유입되는 지식산업센터 SK V1센터가 사인근에 들어서 향후 더 많은 배후수요가 생길 것으로 기대된다. 천정높이를 최고 2.5m로 높여 개방감을 좋게 했다. 2.5m 너비의 넓은 공간을 갖춘 자주식주차장, 무인택배시스템 등 각종 보안·첨단시스템도 갖췄다. 모델하우스는 당산역 11번 출구 바로 앞에 있다. 분양 문의 1566-5355.

 황정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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