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국 정부 통지 없어 이후락씨 소재 몰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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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주한 영국 대사관은 구랍 31일의 발표문에서 『전 한국 중앙정보 부장 이후락씨의 소재에 대해 영국 정부로부터 아무런 통지도 받지 못했으며 현재로서는 아는바 없다』고 말했다.
영국 대사관 측은 한국인이 「홍콩」이나 영국에 입국할 경우 7일 이내의 기간이면 「비자」가 필요 없으나 모든 외국 방문객들은 출입국 관리 규칙에 따르도록 되어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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