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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이는 뽁뽁이는 귀찮아~ 뿌리는 뽁뽁이 등장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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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이는 뽁뽁이의 열풍이 뿌리는 뽁뽁이 때문에 판매량이 주춤하고 있다. 뿌리는 냉기차단 스프레이는 뽁뽁이와 비슷한 단열효과를 내지만 바깥풍경을 그대로 볼 수 있고 심미적인면이 뿌리는 뽁뽁이가 더 간편하고 용이하다.

특히 대형 창문이 많은 사무실이나 거실 등의 공간은 외부에서 들어오는 냉기로로 인해 실내 온도를 올리기가 쉽지 않다.

생활건강 전문기업 고려생활건강(대표이사 박충식)에서 소개하는 단열스프레이는 이런 유리의 성질을 이용해 손쉽게 실내 온도를 올릴 수 있게 도와주고, 보일러 등 난방기기의 냉방 효율을 높여 결과적으로 28% 가량 난방비를 절약할 수 있게 해주는 아이디어 상품이다. 다시 말해 “창문에 뿌리면 실내가 따뜻해지는 스프레이”다. 사무실과 가정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제품과 자동차에 사용할 수 있는 제품 2종이 나와 있다.

단열스프레이는 외풍으로 차가운 창문과 실내 온도 사이에 단열막을 형성하여 실내로 유입되는 냉기를 막아줌으로써 실내 온도 하락을 억제하는 제품이다. 실제로 단열스프레이를 사용한 유리창과 그렇지 않은 유리창에서 온도를 측정해본 결과, 창문에서 1m 떨어진 곳에서 무려 2.5도의 온도 차이를 보였다.

단열스프레이는 여타 난방 기구처럼 이미 낮아진 실내 온도를 올리는 것이 아니라, 근본적으로 실내 공간 자체가 춥지 않도록 하는 제품이다. 따라서 보일러 등 난방 기구를 사용할 때 적정 온도까지 실내 온도를 올리기 위한 강도나 시간 등을 줄일 수 있고, 일단 올라간 실내 온도 역시 오래 유지할 수 있다. 이로써 난방 효율을 향상시켜 에너지 절약 효과를 가져 오는 것이다.

사용 및 관리 또한 매우 간편하다. 깨끗하게 청소한 유리창에 뿌린 후 마른 천이나 키친 타올 등으로 가볍게 닦아 골고루 번지도록 해주기만 하면 된다. 스프레이 후 물청소를 하거나 수건으로 닦아내도 효과는 떨어지지 않는다. 또한 수성 코팅제이기 때문에 유리창에 얼룩이 생기거나 흐려지는 일도 전혀 없다.

단열스프레이는 겨울 뿐 아니라 여름에도 실내 기온을 밖으로 뺏기지 않게 차단함으로써 냉방 효율을 높여준다. 실험 결과 열차단 스프레이를 사용할 경우 그렇지 않은 유리 창에 비해 약 28%의 단열 효과를 보였을 뿐 아니라, 50%의 결로 억제 효과도 얻을 수 있었다.

일본에서 원전사고 이후 에너지절감 수요가 급증하면서 큰 인기를 모았던 단열스프레이를 고려생활건강(www.korcare.co.kr)에서는 2만3800원의 인터넷 최저가로 구입할 수 있다. 유리창 30장 정도에 사용할 수 있고 효과는 60일간 지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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