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원폭피해자 일에 보상촉구요청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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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한국원로피해자 윈효협회(회장 조판석) 는 7차한·일 정기 각료회의에서 한국 인원로 피해자에 대한 피해 보상을 일본 정부에 강력히 요구해 달라는 요망기를 4일 외무부 등 관계 요노에 제출했다.
이들은 한·일 회담과정에서 논의조차 되지않은 피폭 각 보상문제가 대일 청구 추 협정으로 소멸 됐다는 주장은 어부성세이라고 지적하고 1할 이상 을 차지하는 한국인 피폭자에게 일본 정부는 연간1백50억「엔」의 피폭시 원호예산의 1할은 지급해야 마땅하다고 주장했다.
한국인 원폭피해사는 30만명으로 피폭 결과로 5,6만명이 사망했으며 국내에 살아남은 사람이 12만명으로 추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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