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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객업소 시간 줄여 일부세금 감면검토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서울시는 22일 다방·음식점·술집동의 유흥음식 세를 이달 부터 일부 감면할 것을 검토중이다.
서울시 당국은 이들 업소가 정부의 유류 절약시책으로 월2회의 정기휴일을 실시하고 영업시간을 단축함에 따라 수익이 다소 줄어들고 있기 때문에 세금조정이 불가피하다고 지적, 곧 각 구청 세무과장회의를 소집하여 감면요금을 정하게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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