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낮 12시쯤 서울 중구 도동l작127 앞 하수구에서「꽝」하는 폭음과 .함께 높이 약5m의 불길이 치솟고「맨홀」뚜껑이 뒤집혔다.
이날 사고는 이웃 주민 이양순씨(25·여)가 자기 집 목욕탕 하수구에 버린 휘발유 폐유 2l가 하수도로 30m쯤 흘러가다 행인이 버린 담뱃불에 인화,일어난 것으로 밝혀졌다.
이 폭발로 소방차 4대가 출동하고 놀란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으나 다튼 피해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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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낮 12시쯤 서울 중구 도동l작127 앞 하수구에서「꽝」하는 폭음과 .함께 높이 약5m의 불길이 치솟고「맨홀」뚜껑이 뒤집혔다.
이날 사고는 이웃 주민 이양순씨(25·여)가 자기 집 목욕탕 하수구에 버린 휘발유 폐유 2l가 하수도로 30m쯤 흘러가다 행인이 버린 담뱃불에 인화,일어난 것으로 밝혀졌다.
이 폭발로 소방차 4대가 출동하고 놀란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으나 다튼 피해는 없었다.
Posted by 더 하이엔드
Posted by 아모레퍼시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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