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남해 고속도변|4개소 관광지 지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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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교통부는 14일 호남 및 남해고속도로 개통을 계기로 새 고속도로 연변 주요 관광지 및 산업시설을 신규관광「코스」로 정해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도록 국제 여행 알선업체에 13일 권장했다.
교통부가 새로 권장한 4개의 관광「코스」는 다음과 같다.
▲서울∼전주∼금산사∼내장사∼죽양사∼광주(아세아자동차)∼순천(송광사·구례화엄사·지리산)∼여수(정유공장)∼하동∼진주(진양 거제도)∼충무(휴산도·거제도)∼마산(공업공단)∼부산(5박6일「코스」)
▲서울∼광주∼여수∼순천∼진주∼마산∼부산(4박5일)
▲서울∼내장사∼백양사∼광주∼담양(죽세공장)∼순천∼진주∼마산∼부산(3박4일)
▲서울∼내장사∼백양사∼광주∼서울 및 부산∼하동∼구례(화엄사)∼순천∼광주∼부산(2박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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