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 붕어빵 친형, 뭐라 했길래 정유미 ‘당황’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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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우리 결혼했어요4`]

‘정준영 붕어빵 친형’.

가수 정준영이 정말 많이 닮은 친형 정준하를 공개했다.

11일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 정준영 친형 정준하씨와 가상 아내 정유미의 만남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정유미는 정준영의 가장 친한 사람을 만나기로 하고 그의 형 정준하씨를 만났다.

정준영 친형 정준하씨는 준수한 외모에 큰 키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이내 이름이 ‘정준하’라는 사실이 밝혀져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정준영과 함께 정유미를 놀리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정준하는 “나이 차가 월드컵을 두 번 봐야 할 정도”, “군대도 두 번 전역할 수 있다”, “서른이면 주름 있는 게 당연하다” 등의 말로 정유미를 당황하게 했다.

정유미는 정준영의 형을 만난 후 “정준영은 ‘다크’고 형은 피부가 하얀 편인 것 같다”고 말했다.

‘정준영 붕어빵 친형’을 본 네티즌들은 “정준영 붕어빵 친형, 어쩜 형제가 저렇게 닮았나”, “정준영 붕어빵 친형, 정준영처럼 장난꾸러기”, “정준영 붕어빵 친형, 근데 이름이 ‘정준하’라니…”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온라인 중앙일보

정준영 붕어빵 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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